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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의 글 1972년 국제신문 기고문 05.04.15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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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와 미술

-전혁림-


  머지않아 이 지상에 닥쳐올 미래세계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이  홍수처럼 우리들을 밀어붙일 것 같다.  그것은 학교, 연구소, 공장,  오피스로 소비시장과 매스컴으로, 사회의 인간관계로 외부에서 가정으로 침투하며  새로운 변화는 다시 개인의  사생활에까지 깊숙이 침입해 올 것 같다. 그 예로 화성(火星)의 새로운  탐색, 인간 탄생의 분야에도 새로운 과학의 영향으로 출생할 아기의 성별(性別)을 미리 정하고 아기의 지능지수와 , 성격까지 출생하기 전에 프로그램할 수 있다는 것 같은 것이다.

이런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며 생각해야 할 단계에  왔다고 한다. 수정란의 인공삽입, 시험관(試驗管)베이비, 한 알 먹으면 맘대로 쌍둥이건 세쌍동이건  출생하게 할 수 있는 환약, 수정란을 용이하게 구할 수 있는 베이비  센터, 이런 시설-과거 인간이 경험할 수 없었던 미래를 이해하려면 우리들은 사회학자나  종래의 철학자의 눈보다는 오히려  시인이나 화가의 눈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고 보면 우리들은 무언가 큰 변화의 시대를 맞이했고 호흡하고 있는 것 같다.이런 문제가 우리들에게 주는 육체적·심리적 충격은 크며 인간생활 전반의 문제로  새로운 관념이 필요하고 인간정신세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환경으로 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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