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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찾아가는 미술관'「한국회화 30년」
 미술관(2014-04-22 09:55:11)


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찾아가는 미술관'
「 한국회화 30년」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경남도립미술관(관장 윤복희)은 오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도립미술관'「한국회화 30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전시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회화 작품들 중 1980년대 이후에 제작된 한국화와 서양화 작품 37점을 선별해 전시한다.
80년대 이전까지 많은 변화를 겪은 한국 미술은 80년대를 기점으로 더욱 활발한 변화를 가지게 되면서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이용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때 활동했던 많은 작가들에 의해 지금의 한국 미술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8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한 경남출신의 대표작가로는 서양화에 전혁림, 한국화에 박생광을 대표로 들 수 있다.
통영 출신 작가로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한국 추상화를 개척한 1세대 작가 전혁림(1915~2010)은 특유의 코발트 블루와 전통적인 오방색, 한국적인 문양과 소재는 당시 추상화 1세대 작가로서는 놀라울 정도로 앞선 감각을 보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이조풍물」과 「이조 자수에서」는 그의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코발트 블루와 전통적인 오방색, 한국적인 문양과 소재를 모두 볼 수 있다.
진주 출신의 한국화 작가 내고 박생광(1904~1985)은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채색기법으로 독자적인 화풍을 이루어 ‘한국적 색채화의 완성을 이룬 화가’로 불리운다.
한때 왜색이라는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새로운 안료기법을 개발하여 자신만의 채색화 화풍을 정립시키고, 당시 전통화단이 수묵 문인화에 머물렀을 때 그는 강렬한 원색과 대담한 화면 구성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형성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렬한 색감과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십장생-학」,「부귀모란도」,「금산사의 추녀」가 소개된다.
2010년에 작고한 남정현 작가의 「산 이미지」작품은 우리가 항상 보는 산의 풍경을 기하학적으로 분할하여 검정색 선에 빨강, 파랑, 분홍 등 파스텔계열의 색을 사용하여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작품과, 초현실적인 느낌의 독특한 화면 구성 방식을 이용한 전영근 작가의 「도시와 물고기」도 전시된다.

그 외에도 80년대 활동한 하인두, 최운, 최태문 등의 작가의 작품들과 박충검, 김진관, 김동규, 심점환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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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 故 전혁림 ‘교과서속 현대미술’ 展 - 한려투데이 홍경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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