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혁림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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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혁림미술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달균(2005-06-03 10:31:47)


전혁림 미술관을 찾아주시고
사이버 판화전에 감상문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우수 감상문 쓰기>는 누가 누구의 글보다 낫고 못하다는 등위를 매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 작가의 작품읽기를 통해 저마다 다른 느낌을 가감없이 적어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미술적 지식이 없다하여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당신은 이미 문화적 마인드를 가진 분이며, 전혁림 화백의 미술세계를 함께 공유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관심에서부터 비롯됩니다.
한 평생을 통영에서 생활하였고, 한민족 고유의 빛깔을 재현하기 위해 진지한 물음표를 그리며 창작에 임하신 전혁림 화백의 모든 것은 향유하는 당신들의 것입니다.

이미 한 화가의 작품은 발표되는 순간 자신을 떠나 감상자의 것으로 치환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유롭게 그 그림에 대한 견해를 말할 수 있으며, 비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수 감상문 역시 그런 관점에서 뽑혀질 것입니다.
오방색(다섯방위를 나타내는 다섯빛깔)의 화려한 빛깔로 태어난 그림들이 감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어떻게 녹아드는지 그래서 삶의 빛깔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감상문을 너무 잘 쓰기 위해 지나친 고민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저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하듯이 즐겁고 행복하게
한 줄 글을 지어봅시다.
가까운 친구에게 얘기하듯, 못보신 분들에게 편지글을 전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십시오.

전혁림 미술관은 그런 곳입니다.
거창하진 않지만 늘 열려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사연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그 한 공간에서 한 잔 커피를 마시는 기분으로 다녀가셨으면 합니다.

독자 여러분
기억해야 할 이름도 많고
추억해야 할 날들도 많습니다.
아름다운 삶 가꿔가시길 빕니다.


심사위원 이달균(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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